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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1.6.11] 너는 내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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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1-06-10 |
| 조회수 | 64 |
* 오늘의 말씀 - 6월 11일(금)
성경 : 이사야 43:1~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제목 : 너는 내 것이라
찬양 : 창조의 주 아버지께(찬송가 76장)
(찬양듣기 : https://youtu.be/cXtZQynxQoE)
서론 : 본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지금도 우리를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
첫째 - “너는 내 것이라” - 하나님의 소유(1절)
하나님은 야곱을 창조하셨고, 이스라엘을 만드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우리도 하나님의 소유가 된 존재입니다(벧전 2:9).
둘째 -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 하나님의 인도(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 함께 해 주셨고, 불 가운데에 있을 때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도록 도와주셨으며,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풀무불에 있을 때에도 보호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길에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해 주십니다.
셋째 - “나는 네 구원자임이라” - 하나님의 구원(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 열방들을 희생시키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결론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듯이, 우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대전명성교회 성도님들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시는 귀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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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1. 제3차 쉐키나 성전부지 땅 밟기 기도회를 축복하시고, 성전 건축의 모든 공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게 하시며, 원자재 값이 하락하여 성전 건축이 규모 있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2. 우리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되, 먼저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세워지고, 경제가 정상으로 회복되며, 국정의 안정과 국가의 안보를 끝까지 책임져 주옵소서!
3. 「코로나19」가 속히 이 땅에서 사라지고, 성도님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이나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대전명성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과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과 세종행복명성교회와 휴스턴명성교회와 U국에 파송된 G. S. Lee 선교사님의 사역과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4. 이경성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날마다 강건하게 지켜 주시고, 시력(망막) 치료의 길을 속히 열어 주시며, 성전건축의 사명을 능력있게 이루게 하옵소서!
